바벨론 침공으로 모든 것을 잃고 철저히 무너져 내린 유다의 폐허. 에돔마저 조롱하며 삼키려 했던 그 텅 빈 공백 속에, 성경은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셨다”고 선언합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광야의 시간, 모든 것이 끝났다고 여겨지는 절망에서, 왜 제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는지 그 진실을 나눕니다.
[태그:] 에스겔
3. 주의 은혜는 물결되어
Read more
[겔29:1-16]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 여호와를 향하여
위기의 순간 나를 구원할 것 같던 세상의 힘은 무력한 갈대 지팡이에 불과함을 뼈저리게 깨닫습니다. 고난을 피하고자 피조물을 의지했던 미련을 이제 끊어냅니다. 비록 고통스러운 광야의 시간일지라도 억지로 피하지 않고, 거짓 우상을 등진 채 오직 스스로 존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한 분만을 향해 온 마음을 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