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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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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Bible Devotionals & Pr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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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Bible Devotionals & Prayers

제주 주상절리와 바다 위 일출 장면, 우하단에 “하나님 말씀을 즐겨 듣는 자가 되게 하소서!”라는 문구가 새겨진 묵상 이미지

에스겔 20장 1-9절│말씀을 즐겨 듣는 사람 되게 하소서

Posted on 8월 19, 20255월 17, 2026 By Ryu

에스겔 20장 1-9절 큐티│생명의 삶 8월 19일│말씀을 즐겨 듣는 사람 되게 하소서

에스겔 20장 1-9절을 묵상하고 작성한 생명의 삶 큐티입니다.

말씀묵상•Devotional
말씀을 즐겨 듣는 사람 되게 하소서
August 19, 2025


역사적 배경

오늘 말씀 1절에서
“일곱째 해 다섯째 달 열째 날”이 언제쯤인지가 궁금해집니다.

“일곱째 해 다섯째 달 열째 날에 이스라엘 장로 여러 사람이 여호와께 물으려고 와서 내 앞에 앉으니”

에스겔 20장 1절

왕하24:12절에 따르면, 여호야긴이 바벨론 왕에게 포로로 잡혀간 때는 바벨론 왕 여덟째 해입니다. 여기서 바벨론 왕은 느부갓네살 2세인데, 그의 재위 1년차는 BC 604년이며 따라서 바벨론 왕 여덟째 해는 BC 597년입니다.

에스겔서에는 “##째 해”라고 구체적인 연도를 표기하는 구절이 여러 번 나오는데, 그 기준점은 여호야긴 왕이 바벨론으로 끌려간 BC 597년입니다.

따라서 겔20:1에 나오는 “일곱째 해”는 BC 591년이 됩니다.

결국, 에스겔 20장 1절의 BC 591년은
현재로부터 2,614년 전입니다.

2614년 = 2024 + 591 – 1
* BC0과 AD0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1


하나님 말씀을 즐겨 듣는 자가 되게 하소서!

제주 현무암 주상절리와 여명 속 고요한 바다, 우하단에 묵상 구절
에스겔 20장 1-9절 큐티

2025년 8월 19일 아침
우리나라 남쪽 섬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2,614년 전에 에스겔에게 주신 말씀을 지금 제가 읽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이 시간 제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말씀을 신실하게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2,614년 전에 에스겔에게 임하신 것처럼
오늘 저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에스겔 20장 2절

그런데 뜻밖에!
에스겔에게 임한 말씀은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였습니다.

“인자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내게 물으려고 왔느냐 내가 나의 목숨을 걸고 맹세하거니와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스겔 20장 3절

이스라엘 장로들이라면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중에서도 선별 된 리더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하나님의 응답을 구하러 에스겔에게 왔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물음을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왜 이렇게 하셨을까?

그 이유는
그들의 조상들이 가증한 일을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가증한 일에 대해서는 8절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는 그들에게 그들의 조상들의 가증한 일을 알게 하여”
“그들이 내게 반역하여 내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그들의 눈을 끄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지 아니하며 애굽의 우상들을 떠나지 아니하므로 내가 말하기를 내가 애굽 땅에서 그들에게 나의 분노를 쏟으며 그들에게 진노를 이루리라 하였노라”

에스겔 20장 4절, 8절
  • 하나님께 반역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 눈을 끄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지 아니하며
  • 애굽의 우상들을 떠나지 아니함

이 말씀을 묵상하며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제가 작년 9월에 제주에 왔으니
벌써 이곳에 온 지 1년이 되어 갑니다.

그 시간을 돌아보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보다는
내 마음과 판단대로 말하고 행동했던 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기보다는
내 힘과 노력으로 이 상황을 벗어나려 발버둥친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주님
저로 하여금
하나님 말씀을 즐겨 듣는 사람
하나님 말씀을 즐겨 듣는 자가 되게 하소서!

여러 상황 속에서
제 마음이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시선을 말씀으로 향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길을 선택합니다.

이 미약하고 부족한 자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 말씀에 다스림 받고
말씀의 권위에 순복하는 자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오늘 에스겔 20장은
하나님께서 가증한 이스라엘을 꾸짖으시는 장면입니다.
심지어 “나의 목숨을 걸고 맹세한다”라고 말씀하시며 강하게 질책하셨습니다.

“… 내가 나의 목숨을 걸고 맹세하거니와…”

에스겔 20장 3절

그런데 이처럼 이스라엘 조상들이 가증함에도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유가 9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이는 내 이름을 위함이라 내 이름을 그 이방인의 눈 앞에서 더럽히지 아니하려고 행하였음이라”

에스겔 20장 9절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인의 눈 앞에서 더럽혀지지 않게 하시려고
하나님은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셨습니다.

바로 여기에 역사의 주인 하나님께서
이 땅을 통치하시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 인생의 주인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인도하시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가증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에게 주신 모든 약속을 성취하시는 하나님

애굽에서 종노릇하던
이스라엘을 구하신 것처럼
죄의 종노릇하던 우리를 구하신 하나님.

저 북녘 땅과 각 나라와 각 분야 선교지에서
죄의 종노릇하는 그 모든 영혼들을 구하시는 하나님.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를 구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미약하고 가증한 모습을 회개합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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